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멘티움: 폐쇄 병동 (문단 편집) == 엔딩 == 의사를 쓰러뜨린 주인공은 처음 깨어난 방에서 다시 깨어난다. 하지만 이번엔 천둥치는 피묻은 낡은 병실에서의 밤이 아니라, 새소리가 들리는 깨끗한 병실의 아침이다. 병원 안의 여자와 아이는 사실 주인공의 아내와 딸이었고, 주인공은 아내와 딸이 올라오는 소리를 들으며 희망차게 달려나간다. 하지만 다음 순간 다시 화면이 바뀌고, 누워있는 주인공의 얼굴로부터 카메라가 점점 방의 풍경을 비춘다. 방 안은 수술실이고, 보스였던 의사가 주인공의 머리를 수술하고 있다. 그리고 의사가 '''"오전 3시 33분 환자가 첫번째 단계로부터 살아남았다. 두번째 단계를 준비한다."''' 라고 말한다. 그후 마지막으로 멍하니 웃는 주인공을 비추며 엔딩 스태프롤이 올라간다. 즉, 게임 내에서 일어난 일은 모두 '''수수께끼의 의사에게 수술을 받으며 본 환각이었다.''' 게임 내에선 이에 대한 복선을 충실히 쌓아놓고 있었다. 애초에 게임 명 자체가 복선인 것이, 디멘티움(Dementium)이 '치매'를 뜻하는 영단어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의사의 정체는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은 나오지 않는다.[* 나머지 떡밥들은 2편에서 풀린다. 참고로 의사의 이름은 메익스너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국내내에서 사용되는 가명이며 외국 공식 위키에서도 정확한 이름은 없는 상태이다.] 게임 초반의 방송의 목소리 역시 이 의사의 목소리이다. 예상치 못한 [[꿈 결말]] 반전, 엔딩의 초반과 대비되는 주인공의 상황의 비참함, 그리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떡밥들에 관한 찝찝함이 어우러져 상당히 더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주인공의 미소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공포감마저 느껴진다. [[Dementium II|그렇게 의사에게 뇌수술을 받은 주인공은 밝은 새벽(Bright Dawn) 치료감호소에서 깨어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